㈜네오크레마는 1999년 크레마 코리아를 설립하여 해외 기능성 원료를 수입하여 한국인삼공사, 광동제약, 매일유업 등에 공급하였습니다.
2007년 법인전환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고순도갈락토올리고당 및 유기농갈락토올리고당 등의 대체당과 효모를 원료로 가수분해한 다이어트소재 등을 세계최초의 원료를 개발하는 등의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2018년 익산공장을 설립하여 시장을 선도하는 원료의 대량생산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의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현재 국내 300여개 업체와 해외 56개국에 차별화된 원료를 수출하고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 2건을 인정받았으며, 당사만의 소재 차별성을 획득하고 있습니다.
1. 고순도 갈락토올리고당
갈락토올리고당은 포도당, 과당, 갈락토스등이 2~10개 내외로 결합된 탄수화물 중합체로 많이 사용되는 설탕, 맥아당 등의 가진 건강상의 결점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입니다.
갈락토올리고당은 모유에 포함되어 있는 유당을 주요 원료로 하고 있으며, 갈락토올리고당은 체내에서 거의 분해 흡수되지 않고 대장까지 도달하여 장내에서 서식하고 있는 유익균인 비피더스균 및 유산균을 유의적으로 증식 시키고 유해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탁월한 프리바이오틱스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사는 기존의 일반적인 효소전환 공정 외에 추가 발효(fermentation)공정을 통해서 포도당의 함량을 최대한 낮추는 제조공정을 개발하였습니다.
이러한 제품을 당사만의 고유의 온도, 분사량 등의 기술을 통해 분말화를 가능하게 하였고, 당사의 기술을 통해 제조된 갈락토올리고당은 기존의 일반제품 대비 고순도 제품으로 70% 수준의 순도를 가지고 있으며 당사는 최대 100% 수준까지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추고 있습니다.
나. 마이크로바이옴
마이크로바이옴은 우리 몸속에 사는 미생물 생태계를 의미하며, 발병과의 연관성 연구 성과로 세계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신약 분야입니다.
특히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022년 처음으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을 승인한데 이어 2023년 4월 30일에는 최초로 경구용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을 승인하여 제2의 게놈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네오크레마는 기능성 탄수화물, 그 중 장내미생물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있으며, 타사들과 비교해 고순도 올리고당을 제조하는 정제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올리고당은 오랜 기간 섭취하여, 섭취안전성이 보장되며, 1세대올리고당은 이소말토올리고당, 2세대 프락토올리고당, 3세대갈락토올리고당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모든 올리고당의 제조가 가능하며 그중 고순도갈락토올리고당을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염증성 싸이토카인의 발현 억제 효과와 이를 통한 피부개선효과를 확인하였습니다.
직접적으로 피부에 도포 하였을 때 피부상제균의 밸런스를 조절하며 유익균의 증가와 유해균의 억제효과를 확인하여 보습/주름/미백 개선 기능성에 대해 특허등록과 국제화장품원료로 등록하였습니다.
또한 고순도갈락토올리고당 섭취 시 유익균의 대사물이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개별인정원료로 등재되어 판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다. 의약품
네오크레마는 자체적으로 효소고정과 분리공정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밝혀진 기능성분에 대하여 효소공정을 통해 전환 및 생성하고, 정제하여 고순도 소재 제조가 가능합니다.
기능성 식품연구에 따라 식품이지만 우월한 메디효과가 기대되어 메디푸드연구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근육감소증개선, 혈당억제, 염증성장질환 개선, 다이어트효과 등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1) 근육질환 치료제: 저분자유청단백가수분해물, 감초추출물, 신규펩티드(MIF1, Ac-MIF1)
근육질환은 선천적인 유전이나 환경적인 원인에 의해서 발생되며, 최근 고령화 사회 및 수명 연장의 흐름에 따라 근 감소와 관련된 질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근육은 40세 이후부터 매년 1% 이상씩 감소하고, 80세가 되면 최대 근육량의 50% 수준이 감소됨으로써, 노년의 근육 감소는 전반적인 신체기능을 떨어뜨리는 가 장 중요한 원인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저분가유청단백가수분해물의 전임상, 인체적용평가를 통해 근감소개선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건강기능식품-개별인정을 식약처로부터 받았습니다. 본소재의 기능성분인 펩티드를 구명하여 정제를 통한 치료제로써 가능성을 확인하였습니다.
천연물인 감초로부터 치료용 조성물 개발을 위해 연구하였으며, 감초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근육질환 예방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감초추출물의 분리, 정제를 통해 유효성분을 규명하였고 치료제로써 가능성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신규치료제 개발을 위해 단백질-단백질 효과에 대해 연구 수행하였으며, 직접적으로 미오스타틴(myostatin; MSTN) 단백질의 일부 중 파이브로모둘린(fibromodulin) 단백질과 결합하는 아미노산 부위를 중심으로 신규 디자인된 펩티드(MIF1펩티드(VDFEAFWDWG), Ac-MIF1펩티드(Ac-VDFEAFWDWG))를 마우스 근아세포주인 C2C12 세포에 처리하여 세포의 증식, 분화 및 근육 의 재생 등을 관찰하였고, 디자인한 펩티드를 처리한 후 근아세포의 증식, 분화 및 근육의 재생이 증가함을 확인하여 미오스타틴 기반의 치료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염증성 장 질환 개선 치료제: 갈락토올리고당, IL-22
최근 식생활이 급격하게 서구화되면서 국내 대장질환의 발생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대장암(colorectal cancer)과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의 발병율이 심각한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은 우리나라에서는 약 5만명의 환자가 고통받고 있는 질환으로, 20-40대 환자가 전체 환자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IBD 환자는 크게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과 크론병(Crohn’s disease)으로 대별되고 병소의 위치나 진행 경과의 차이를 보이며, 한국인의 경우 궤양성 대장염이 더 우세하며, 우리나라에서 발병빈도가 높은 궤양성 대장염은 장내 점막층의 소실, 염증의 증가, 장내 상피세포간 밀착 연접(tight junction) 기능의 소실로 이어져, 이른바 leaky gut syndrome(새는 장 증후군)을 유도하고 장내 LPS 및 독소들이 유입되어 연속적인 염증과 알러지를 유발시키며 면역계, 뇌, 신장, 골격근 등 타 장기까지 위험을 미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상의 장 질환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사용되는 생물학적 치료제(TNF 표적 분자제제)인 IL-22와 근원적 대책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갈락토올리고당을 활용한 연구를 수행하게 되었으며, 두 소재 모두 염증성장질환 치료제로써 효과를 확인하였습니다.
3) 비만치료제: 저분자효모가수분해물, 신규펩티드(MIF1, Ac-MIF1)
비만은 비정상적으로 과다하게 지방이 체내에 축적되어 개인의 건강에 위협을 주는 일종의 질병으로 정의될 수 있으며, 과식, 운동부족이 주된 원인이 되는 단순성 비만과 내분비계 질환이 원인이 되는 증후성 비만으로 구별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10억 명 이상의 성인이 과체중이고, 그 중 적어도 300만명 이상이 임상적 비만이며, 유럽에서는 매년 25만명, 전 세계에서 250만명 이상이 과체중과 관련되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된 바 있습니다.
현재까지 비만 치료제에 사용되는 물질은 위장에서 지방 흡수를 감소시키거나 식욕을 억제시키는 약제들입니다.
소장 및 췌장의 리파아제를 억제하여 지방 흡수를 방지하는 작용을 하는 제니칼(Roche) 및 알리(GlaxoSmithKline)는 위 장 관련 부작용 및 지용성 비타민 흡수 감소 등의 부작용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식욕 억제를 통하여 비만 억제 효과를 나타내는 로카세린(5- HT2c receptor agonist) 및 큐넥사(Phentermine/Topiramate)는 주의력 결핍이나 기억력 저하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항우울제나 편두통제와 함께 복용 시, 심장 판막질환 등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고, 시부트라민(serotin noradrenalin reuptake inhibitor)은 2010년 심혈관 질환 및 뇌경색 발생 증가로 퇴출된 바 있습니다.
저분자효모가수분해물은 맥주 효모로 주로 사용되고 있는 Saccharomyces cerevisiae를 가수분해하여 특수 분자량별로 분획한 펩타이드로써 BC10,000부터 섭취해 안전성이 입증된 원료를 입니다.
저분자효모가수분해물은 식욕을 촉진하는 인자인 Neuropeptide Y(NPY)와 NO synthase(NO), Ghrelin호르몬를 억제시키며, 식욕을 억제하는 인자인 Vasoactive Intestinal Peptide(VIP)과 Tryptophan Hydroxylase(TPH), Leptin호르몬을 증가시키는 연구결과를 확인하여 비만 치료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림. 식욕억제인자들을 통한 항비만효과 확인
신규 치료제 개발을 위해 단백질-단백질 결합을 통한 확실한 억제 효과를 규명하고자 하였으며, 신규펩티드결합 조성물을 통해 MSTN 단백질과 아미노산 부위를 중심으로 신규 펩티드(MIF1펩티드(VDFEAFWDWG), Ac-MIF1펩티드(Ac-VDFEAFWDWG))를 디자인한 후 마우스 지방전구 세포인 3T3L1 세포에 처리하여 세포의 증식 및 지방분 화 등을 관찰하였고, 상기 펩티드를 처리한 후 지방전구 세포의 증식 및 지방 분화 감소효과를 확인하였습니다.
4) 2형당뇨 질환 치료제: 감초추출물
당뇨병은 세계적으로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빠르게 증가하는 만성 대사 질환이다. 당뇨병은 2019년 전 세계 4억 6300만 명에게 영향을 미쳤고, 2030년에는 5억 7800만 명, 2045년에는 7억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뇨병은 전 세계 사망자의 약 1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그 중 제2형 당뇨병(T2DM)이 가장 흔하고, 환자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당뇨병은 말초 조직에서 췌장 인슐린 생산 및/또는 인슐린 저항성이 불충분한 것이 특징이고, 당뇨병 과 관련된 만성 고혈당은 눈, 신장, 신경, 심장 등 중요한 장기의 장기 손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DPP4(dipeptidyl peptidase 4)는 1분 이내에 순환 활성 GLP-1 및 GIP를 감소시키고, DPP4 억제제는 DPP4를 억제하고 활성 GLP-1 및 GIP 수준을 향상시켜 이들의 작용을 촉진합니다. 따라서, DPP4 억제제는 제2형 당뇨병의 치료를 위한 새로운 치료법으로 활용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감초추출물 또는 리코칼콘A 또는 리코칼콘B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조성물에서 DPP4 억제 효과가 나타났으며, 당뇨병 예방 또는 치료제로써 효과를 확인하였습니다.
그림. DPP4의 억제율 확인
라. 연하곤란식(고령친화식)
세계 인구의 평균 수명 증가와 사망률 감소로 노인 인구가 급증하고, 글로벌 인구 중 상당 부분을 노인이 차지하게 될 것이며, 2050년에는 60세 이상 인구가 약 20억 명으로 추정되고, 이로 인해 노령 관련 질병의 유병률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고령층은 대체로 식품 섭취 능력과 식욕이 저하되어 영양상태 불균형에 빠질 가능성이 현저히 높다. 고령자의 3가지 주요 섭식 장애, 즉 저작장애(음식을 씹는 능력 감소), 연하장애(입에서 위로 음식을 전달하는 능력 감소), 소화 장애(소화효소 감소 및 연동운동 저하)는 고령자의 식품 섭취에 제한을 가하며, 이로써 영양 불균형과 식욕 부진 등을 유발합니다.
우리나라의 고령화율 추세를 살펴보면, 1985년까지의 고령화율은 5% 미만이었으나, 2010년에 10.8%로 15년 만에 약 2배 증가하여 고령화율의 증가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2025년에는 20.6%, 2045년에는 37.4%, 2065년도에는 45.9%로 전망되며, 2070년에는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인구가 65세 이상의 고령 인구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당사에서는 오랜 식품소재 경험을 바탕으로 연하곤란자들의 식품 섭취와 복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재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연하락시리즈를 이용하여 영양소의 섭취를 도와 질병을 예방하고 오브라토를 활용해 질병 발생 시 약물복용을 함으로써 약물의 직접적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마. 대체식품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2050년 세계인구는 약92억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따라 미래 육류의 수요는 약 4.5억톤에 도달할 것이라 보고되었으며, 특히 개발도상국의 경우 경제 발전에 따라서 미래 식육의 소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에 따라 급증하는 육류의 수요와 환경오염 등의 문제로 지속적 공급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런 세계 인구 및 육류소비량 증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체육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체육은 현재 식물성대체육, 식용 곤충, 배양육 등이 가장 대표적으로 연구되고 있으며, 인간에게 필수적인 영양소인 단백질 공급원으로써 활용되리라 예상합니다.
1) 식물성대체육
식물성 대체육은 콩, 밀가루 등 식물성 원료를 이용하여 모양과 식감이 고기와 유사하게 만든 식품으로 채식 뿐 아니라 건강, 동물복지, 지구 환경을 위해서도 개발이 필요하며,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따라 대체육 패티, 육포, 불고기, 소시지 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2) 배양육
배양육은 세포를 배양하여 육류로 키운 고기로써 동물복지, 지구환경을 생각하여 고안된 식품이며, 닭, 돼지, 소의 근육줄기세포를 채취하여 세포배양을 통한 배양육 생산에 필요한 배양배지사업화를 목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약배지와 세포의 증식, 분화 효과가 동등하게 나타냄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림. 식품조성 배지의 성능 비교
그림. 배양육 조리 후 육질(닭고기)
설 립 일 | 2007년 01월 08일 |
상 장 일 | 코스닥 2019년 08월 22일 |
대표이사 | 한기수, 이창석 |
업 종 | 식품 및 식품원료 연구개발 제조업 |
주요연구 | 기능성 당류 개발을 바탕으로 3대 영양소 및 기능성 식품소재 개발 |
임직원수 | 70명 (2024년 7월 기준) |
주 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89길 7 (우)06012 |
2024 |
07월 NON-GMO Project 인증 (DNF-10) |
---|---|
2023 |
12월 하이서울우수기업 수상 |
2022 |
10월 세포배양 심포지엄 발표 |
2021 |
10월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 인증(갈락토올리고당) |
2020 |
12월 우수기업연구소 지정 |
2019 |
12월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 수상 |
2018 |
12월 오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
2017 |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