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바이오 기술을 통해 인류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다인바이오주식회사
다인바이오주식회사는 1999년 9월 1세대 명지대학교 학내 바이오벤처기업으로 설립하여 24년간 첨단 생명공학(바이오) 기술을 통해 인류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최고의 바이오 헬스케어 소재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연구개발본부에서는 바이오융합 오가노이드 칩, 기초연구용 시약/킷트와 첨단 바이오 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 신소재를 개발하고 있고, 생명과학사업부에서는 대학, 병원 등 연구기관과 기업에 생명공학/바이오 연구와 산업화에 필요한 연구용 시약/정밀기기 등을 공급하는 바이오 연구지원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도 성남시에 본사, 연구소, 생명과학사업부가 위치하고 있으며, 전주시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내에 헬스케어 소재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발암물질인 EtBr을 대체할 수 있는 안전한 핵산 염색 시약으로 독자 개발한 베스트셀러 Dyne LoadingSTAR를 비롯해 해외 수입의존도가 높았던 기초 연구용 시약의 국산화를 통해 200여종의 자사브랜드 DYNE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Roche, Merck, Sigma 등 글로벌 브랜드의 공식대리점으로써 생명공학 연구용 시약 및 장비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창사이래 연구자가 효율적으로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각종 학술/기술지원 활동과 유관학회와 협업을 통해 국내 생명공학 연구용 시약의 품질과 성능을 한층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취급하는 브랜드 및 제품군은 아래와 같습니다.
창업과 동시에 출범하여 벤처기업 및 기업부설연구소 인증을 획득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과제 수행을 통해 신기술과 제품개발의 성과를 얻고 있습니다. 그 중 해조류 유래 네오아가로올리고당(neoagaro-oligosaccharide, NAO)은 10여년의 연구를 통하여 개발된 신규 소재로 건식, 의약품 등의 기능성 소재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NAO는 미생물 유래 신규효소로 한천(agar)을 가수분해하여 생성하는 신물질로, 대사질환 예방 및 개선과 면역기능개선 효능이 있는 헬스케어 소재입니다(특허 13건, 논문 14건, NET 2건). 특히, NAO 제조에 사용하는 DagA 효소는 사용사례가 없는 신규효소로 미생물 발굴, 효소 특성 규명, 양산 공정확립, 기준규격 설정, 안전성 평가와 식품 첨가물 인허가를 획득(제2018133248호)한 국내 최초의 사례입니다. NAO는 양산 공정 확립 (5ton)과 식품 기준의 안전성 검증, 인체적용시험을 통한 내장지방 감소(체지방 감소) 효과를 확인하여 현재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 원료 허가 신청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또한, 2022년 2월에 미국 FDA의 NDI (New Dietary Ingredient)를 승인받아 미국 등에 수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고, 유럽과 캐나다에서도 신규 식품 또는 헬스케어 소재로서 인증 신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NAO가 국내개발 헬스케어 소재로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출 사업화가 성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국내 최초로 바이오융합 오가노이드 칩인 장-간, 피부 3D-HuChip을 개발 사업화 하여 신약 연구 등에 활용하고 있으며, 장-간-신장을 연결하는 다중 장기칩을 국가연구과제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연구 개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과기정통부 우수기업연구소, 해수부 및 농식품부의 국가 신기술 인증(NET)을 획득하였고, 대통령상, 해수부장관상,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우수기술상, 한국생물공학회 혁신기술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