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술산업화 학술분과 신설
(사)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에서는 2019년 12월을 기준으로 바이오기술산업화 학술분과를 신설하고 학회차원에서 바이오기술의 산업화를 위한 학술전인 발전과 활용을 지속하기로 하였다.
본 학술분과의 분과장은 이제현박사(다인바이오(주), 대표이사)가 위촉되었고 총무간사는 정흥채박사(한국생명공학회, 책임연구원)이 맡게 되었다.
본 학술분과에서는 바이오기술의 산업화를 위한 지식과 방법 그리고 경험들을 회원들과 공유하는 분과로서 이를 위한 다음과 같은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 1) 지식재산권의 창출과 활용 전략
- 2) 기술이전에 관한 라이센싱인 또는 라이센싱 아웃에 관한 전략
- 3) 바이오기술기반 창업의 노하우과 경험
- 4) 이를 위한 각종 세미나, 워크샵, 컨퍼런스 그리고 미팅등 기술교류 네트워킹을 위한 회원간의 협력
- 5) 바이오기술 산업화 분야의 학문발전을 위한 활동
- 6) 기술사업화 정책과 법규제 공유
- 7) 바이오기술의 라이센싱과 기술창업의 성공사례 공유
본 학술분과에서는 정기적인 연례학술대회에서 세션과 특별 활동을 통해 제시된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사업화를 위해 학회차원에서 공유하거나 연구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본 학회 회원들은 신설된 바이오기술산업화 학술분과에 건의요청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